2008년 05월 13일
Momo Sissoko : 랄동이 가긴 어딜 가?
유벤투스 미드필더 모하메드 시소코는 1월에 리버풀을 떠나 유벤투스로 온 것에 대해서는 어떠한 후회도 들지 않지만, 스티븐 제라드가 그의 뒤를 따라 이탈리아로 올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거친 태클을 앞세운 말리의 국가대표인 그는 유벤투스에서의 첫 시즌을 꽤나 성공적으로 보내고 있다. 퍼스트 팀에서 뛸 기회가 제한되었기 때문에 유벤투스로 건너온 그의 이적료는 1100만 유로(870만 파운드)였다.
MS - "세계 최고의 클럽으로 꼽히는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습니다. 행복해요. 유벤투스 경기를 뛰는 그 순간을 항상 즐기고 있습니다. 즐기는 게 제겐 가장 중요해요."
영국과 이탈리아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세리에 A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인테르 밀란이 리버풀 주장인 제라드에게 영입 제의를 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시소코는 그의 전 팀 동료가 팀을 떠날지에 대해 극히 회의적이다.
MS - "제게 있어 스티븐 제라드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사람입니다. 인테르 밀란이 그를 원한다면, 아마 매우 힘들 거에요. 그는 어렸을 때부터 리버풀에 있어왔고, 리버풀 최고의 선수니까요. 다음 이적 시정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봐야겠죠."
잉글랜드 팀들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를 지배하다시피 했고, 5월 21일에는 이름을 말할 수 없는 두 팀이 만난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AC 밀란은 16강에서 아스날을 만나 탈락했고, 인테르 밀란 역시 리버풀을 만나 탈락했다.
시소코는 다음 시즌에 이탈리아 팀들이 다시금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챔피언스 리그에 다시 찾아온 유벤투스를 언급했다. 그들은 승부조작으로 인해 2년간 유럽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팀이다.
MS - "유벤투스, AC 밀란, 인테르 밀란을 봐요. 세 팀 모두 매우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어요.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는 더욱 어려워질 것입니다. 잉글랜드 축구는 템포가 매우 빠르죠. 이탈리아로 오고 보니 격렬한 정도는 잉글랜드보다 덜한데, 전술적으로 매우 까다롭습니다. 저는 스페인, 이탈리아, 잉글랜드에서 모두 뛰어봤어요. 어느 한 쪽이 최고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세 리그 모두 매우 좋아요."
uk.Reuters.com
# by | 2008/05/13 11:28 | All about LFC | 트랙백 | 덧글(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